안녕하세요!
해외에 굳이 안 가보신 분들이라도 화장실을 표기 할 때
WC로 표기 돼 있는 건 많이 보셨을거라고 생각해요.
영화나 드라마, 실제로 우리나라 어딘가에서도 WC로 쓰는 곳이
종종 있으니 말이죠.
그리고 요즘보다는 몇 년 전 쯤에는 조금 더 많았죠.
화장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기에 "restroom"이라던지
"toilet"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.
그럼 이 WC는 왜 쓰였었는지 알아볼게요.
WC 약자
우선 이 WC의 약자는 "Water Closet"이라는 약자인데요.
이렇게 부르게 된 이유는
1596년에 영국의 존 해링턴이라는 사람이
수세식 변기를 최초로 발명했습니다.
그리고 존 해링턴이 자신이 발명한 수세식 변기를
"water closet"이라고 명명했는데요.
그 뒤로 화장실의 약자가 W.C.가 된 것입니다.
현재 잘 쓰이지 않는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
일반적으로 공공장소에서 화장실을 이야기하거나 표기할 때는
거의 Restroom 또는 Toilet을 많이 사용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.
WC약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!
좋은 정보 되셨으면 좋겠네요.
반응형